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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 스펀지] 2019 대학입시 성공, 수면 건강이 관건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8.06.29 조회수 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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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달 앞으로 다가왔다. 그 동안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번 짚어보고, 어떤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략할지 전략을 잘 짜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특히 공부만큼이나 컨디션 조절에 힘써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수능 날까지 수면 건강을 지키는 것이 관건이다.

수험생 중에는 비교적 목표와 의지가 또렷하여 스스로 수면시간을 줄여가며 공부하거나, 학업 스케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수면시간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는 학생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차츰 수면부족과 피로가 누적되면 졸음이 쏟아져 학습에 지장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렇게 되면 책상에 아무리 오래 앉아 있어도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학습 효율성이 저하될 수밖에 없다. 커피나 에너지음료를 활용할 경우 카페인 성분이 중추 신경에 자극을 줘 일시적으로 뇌를 깨우는 효과를 주지만 내성이 생겨 과다 섭취할 경우 불안, 불면증, 심장 떨림 등을 유발하는 카페인 중독에 걸릴 수 있다.

수험생들에게 양질의 수면이 필요한 이유는 자는 동안 뇌에서 낮 동안 학습한 내용들의 기억 저장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깊은 잠이 들면 대뇌피질에서 서파가 나오는데 이때 간뇌 시상에서 수면방추파가, 해마에서 SWR파가 발생하면서 3가지 뇌파의 연합으로 학습 기억력이 증가한다. 또 수면 중 뇌는 노폐물 제거 활동을 해 신체의 누적된 피로를 회복시켜준다.

숙면에는 생체리듬을 조정하는 호르몬 멜라토닌이 관여한다. 우리 몸은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어야 잠이 들 준비를 하는데 멜라토닌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 정도에 가장 많은 분비량을 기록한다. 이 시간대에 잠을 자면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원활해져 깊은 잠에 들기가 더 수월하다.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수험생이라면 멜라토닌 분비를 보충할 수 있는 우유나 견과류 등을 섭취하면 수면에 도움이 된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수험생은 하루 6~7시간 수면을 취할 것을 권장하며 그렇지 못한 날은 점심 식사 이후, 오후 4시쯤에 각 10분가량 낮잠을 자는 것도 좋다.”며 “일상 속 피로와 무기력, 집중력 감퇴가 지속될 경우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장애로 수면방해를 받고 있을 수 있어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 상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도움말 : 매경헬스 건강스펀지 수면 클리닉 자문의 이종우 원장(숨수면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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