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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골이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이유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8.04.18 조회수 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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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가 수면장애라는 대중의 인식이 널리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코골이의 경우 수면 중 정상 호흡을 방해해 수면무호흡증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치명적인 합병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 수면 중 좁은 기도로 호흡을 하게 되어 반복적인 질식이 나타나 건강 악화 상태에 빠트리는 것이다.

매경헬스 건강스펀지 수면클리닉 자문의 이종우 원장(숨수면클리닉)은 이러한 코골이 증상이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통 정상인의 기도 크기는 10~15mm 가량이라 알려져 있다. 반면 코골이 혹은 중등도 이상 수면호흡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의 경우 7mm 가량으로 정상인보다 좁다. 어떠한 원인에 의해 이러한 기도 크기가 줄어들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양악수술과 비만, 음주와 흡연이 있다.

◆양악수술, 코골이 부르는 주범

양악수술은 주걱턱 등 안면 골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술 방법이다. 주로 하악을 뒤로 넣는데 미용 목적을 위해 상악 일부분도 넣는 경우가 있다.

양악수술은 골격 구조 밸런스를 잡아 주고 얼굴 외형이 작아지게 되어 심미적 이득은 매우 크지만 뼈가 뒤로 이동하기 때문에 턱뼈와 연결된 연구개 및 혀 뒷부분 숨을 쉬는 공간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양악수술 이후 수면무호흡증 및 코골이 등의 수면 장애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라면, 햄버거 등 인스턴트 식품 즐기는 비만인, 코골이 가능성 높아"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 알려져 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 장애 질환 또한 예외일 수 없는 것이 현실. 비만으로 인해 목 주변에 살이 찌면서 기도를 더욱 좁게 만들고 나아가 수면 중 원활한 호흡을 방해하는 것이다.

기도 주변 조직에 지방이 축적되면 기도 공간이 더욱 가늘어지게 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수면을 취할 경우 가느다란 기도 사이로 공기가 빠르게 통과하면서 주변 조직들이 심한 진동을 겪게 된다. 이는 결국 코골이 증상을 더욱 키우는 요인으로 나타나게 된다.

문제는 최근 들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이러한 비만 인구가 갈수록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라면, 햄버거 등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 푸드를 섭취하는 젊은층이 늘면서 비만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수면 장애를 겪는 인구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일부 사람들은 체중을 감량해도 코골이 증상이 완벽히 개선되지 않는 경험을 겪기도 한다. 이럴 때에는 기도가 선천적으로 좁은 경우로 볼 수 있다.

◆"지나친 음주와 흡연, 수면무호흡증 악화시켜"

음주와 흡연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지나친 음주는 중추신경계 억제 효과를 나타내는데 이때 상기도 확장근을 마비시킬 수 있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하게 된다.

흡연은 상기도 점막에 부종을 일으켜 코골이의 원인으로 꼽히는데 상기도 점막에 부종이 발생할 경우 기도가 좁아지게 되어 코골이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후천적인 코골이의 경우 치료를 할 때 정상화 여부를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데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의 첫 번째 목표는 호흡장애지수, 즉 RDI(Respiratory disturbance index) 수치 정상화로 RDI란 시간 당 무호흡과 저호흡 수치를 합친 숫자를 말한다."라며

"따라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수술 후 최소 3~6개월 뒤 객관적인 수면다원검사 결과와 3D CT를 통해, 무호흡지수(RDI)가 정상화 되었는지, 좁았던 기도 크기는 넓어졌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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