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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술만 마시면 코골이를? 코골이 치료 필요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7.12.01 조회수 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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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마시면 유독 코골이를 심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술을 마신 후 집에 돌아와 '드르렁' 큰 소리를 내며 코골이를 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평소 코골이 증상이 없었지만 술만 마시면 나타나는 코골이 소리 때문에 당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코골이는 좁은 기도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기도가 좁은 상태에서 잠을 잘 경우 호흡을 할 때 연구개, 혀뿌리 등을 떨리게 하여 나타나는 것이 바로 코골이 증상이다.

만약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음주로 인해 코골이가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음주로 인해 염증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 비강을 좁게 만들고 나아가 코골이를 유발하는 것이다.

알코올은 호흡 근육의 근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음주 시 상기도 근육의 긴장도를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공기 저항 및 상기도 협착에 대한 각성 반응을 저하시켜 코골이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음주는 코 안의 혈관 팽창 원인이 되기도 한다. 코 안에는 수많은 모세혈관이 자리하고 있다. 만약 음주를 하면 이러한 모세혈관들이 팽창하여 코 내부가 좁아지게 돼 코골이를 유발한다.

코골이 증상을 방치할 경우 주간졸림증, 기면증 등을 겪을 수 있다. 심지어 체내 산소 농도를 떨어뜨려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 치매 등의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다. 이에 수면제 등 처방 없이 약물을 섭취할 경우 더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통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음주를 피하고 적절한 운동 및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져 코골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음주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코골이 증상이 나타난다면 선천적으로 좁은 기도 문제일 수 있다. 따라서 코골이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코골이를 방치할 경우 수면장애인 수면무호흡증까지 나타날 수 있고 나아가 집중력 장애 및 만성피로 등을 야기해 정상적인 생활습관 영위가 어려워질 수 있다"라며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코골이 증상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뒤 이에 맞는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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