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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수면 클리닉은 수면에 대한 올바른 정보로, 숙면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더 좋은 수면을 위한 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
| 제목 | 10월 황금 연휴, 미뤘던 코골이 검사 받기 좋은 기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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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숨수면클리닉 | 작성일 | 2017.10.10 | 조회수 | 2878 |
수면 부족은 많은 현대인들이 겪는 증상이다. 과도한 업무, 잦은 야근 등에 의해 수면 시간이 부족해 꾸벅 조는 사례가 많다. 수면 부족의 반복적인 패턴은 곧 만성피로 원인이 될 수 있다.
수면 부족 현상은 육체적 피로 뿐 아니라 신체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는 기도 크기를 언급할 수 있다. 기도 크기가 좁을 경우 수면 중 올바른 호흡을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 실제로 잠을 잘 때 나타나는 증상인 코골이는 좁은 기도에 공기가 통과하면서 연구개, 혀뿌리 등을 떨리게 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러한 코골이 증상이 지속된다면 숙면 방해 요인이 되고 나아가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수면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이 코를 심하게 곤다면 적극적인 치료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좋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을 오래 방치하면 주간졸림증, 기면증, 만성피로 뿐 아니라 당뇨, 치매, 뇌졸중 등의 합병증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졸린 경우, 수면 중 자주 깨는 경우, 항상 몸이 피로한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하고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10월 황금 연휴 기간을 맞이한 만큼 시간적 여유를 두고 수면의 질을 중점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면다원검사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기면증 등 수면장애 진단을 위해 필요한 표준 검사로 불린다. 환자의 수면 상태를 분석, 진단하는 방법인 만큼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다. 바쁜 스케쥴에 쫓기는 직장인일 경우 10월 황금 연휴 기간을 활용하여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효율적이다.
검사 전에는 수면상태 관련 설문을 작성한 후 뇌파검사, 수면구조검사, 수면호흡검사, 근전도 및 수면움직임 관련 20여 개 센서를 부착해 시행하게 된다.
이후 환자는 약 6시간의 수면에 들어가게 된다. 20여 개 센서와 비디오 촬영을 통해 환자 수면 상태 및 필요 정보를 분석, 저장한다. 검사 종료 1시간 후 당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문의는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할 때 원스톱 케어 시스템을 통해 검사 및 결과 확인, 치료 계획 등을 빠르게 제공 받을 수 있다."라며 "검사를 받고 싶었으나 바쁜 스케쥴 때문에 미루어 온 직장인들을 위해 10월 2일 임시공휴일과 추석 명절 이후인 10월 7일에 진료 및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움말 :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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