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숨, 뉴스 - 숨수면클리닉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협진진료의뢰

For Good Sleep & Breath

뉴스

언론에 소개된 숨수면클리닉
수면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숨수면 클리닉은 수면에 대한 올바른 정보로, 숙면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더 좋은 수면을 위한 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

제목 성인 적정 수면 시간은 7~8시간? 코골이 앞에서는 무용지물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7.07.04 조회수 3365
1.jpg



일반적으로 성인의 적정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라 알려져 있다. 적정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취침 및 기상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져야 심신의 피로가 온전히 회복되고 건강을 올바르게 유지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할 수 있다. 적정 수면 시간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수면의 질이다. 아무리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효율성이 없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수면 장애를 꼽을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코골이에 대해 단순한 잠버릇으로 여기기 마련. 하지만 코골이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범이자 수면 장애를 일으키는 요인 중 하나다. 코골이는 수면 중 좁은 기도에 공기가 통과하며 연구개, 혀뿌리 등을 떨리게 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다. 수면 중 호흡이 올바르게 이루어지지 않아 코골이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코골이는 대표적인 수면 장애인 수면무호흡증을 초래할 수 있다. 좁은 기도로 인해 호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수면 중 무호흡을 유발하는 것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멎거나 불규칙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이는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로 나타난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모두 본인 스스로 인식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을 겪고 있을 경우 7~8시간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숙면을 이루지 못해 효율성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곧 만성피로, 기면증, 주간졸림증 등으로 나타나게 된다.

만약 적정 수면 시간을 아무리 유지해도 낮에 졸립거나 피곤한 증상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수면무호흡증을 계속 방치하면 수면 중 체내 산소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게 돼 치명적인 합병증까지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수면 중 질식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심혈관계 질환, 치매, 당뇨 등을 야기할 수 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여부는 수면다원검사와 3D CT 검사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수면다원검사란 수면 중 발생하는 환자의 여러 비정상적인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는 검사 방법이다. 이후 원인을 파악해 양압기 등의 비수술 치료 혹은 기도확장수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

관련전문의는 "잠을 자는 도중 뒤척이는 일이 많거나 중간에 자주 깰 경우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라며 "수면무호흡증은 현대인들의 숙면을 방해해 건강을 야금야금 갉아 먹는 위협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이를 빨리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전했다.

(도움말 :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대표원장)


빠른상담

- -

온라인상담

온라인예약

전화예약

카톡상담

비용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