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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코골이 치료 전 스스로 알아보는 자가진단법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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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숨수면클리닉 | 작성일 | 2017.06.12 | 조회수 | 3168 |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코골이 소리를 듣기 힘들다. 코골이 증상이 자는 도중 나타나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인지할 수 없어서다.
따라서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은 후 막연하게 상태를 파악하게 된다. 일부 사람들은 본인의 코골이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기도 한다.
그러나 코골이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심각한 건강 악화 상태를 맞이할 수 있다.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을 불규칙하게 만들어 수면무호흡증을 비롯해 심혈관계 질환, 당뇨, 치매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자가 진단을 통해 코골이 증상 여부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치료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코골이는 수면무호흡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가 진단 방법을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자가 진단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아무리 잠을 자도 낮에 졸릴 때가 많다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면 두통 또는 현기증을 느끼기도 한다. 성격이 예민해지거나 집중력이 저하되는 경우도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증상일 수 있다.
운전 중이거나 TV를 시청할 때, 책을 읽을 때, 또는 모임이 있는 자리에서도 수시로 졸린 경우에도 마찬가지. 잠을 자는 도중 자주 숨이 차거나 목이 조이는 느낌이 드는 경우에도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3D CT, 수면다원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다. 보통 좁은 기도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상인 대비 기도 크기 차이를 확인하게 된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을 할 때 좁은 기도에 공기가 통과하면서 혀뿌리나 연구개를 떨리게 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라며 "코골이 치료를 하기 위해 이비인후과를 찾기도 하는데 수면클리닉을 찾아야 올바른 치료를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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