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Good Sleep & Breath
뉴스
언론에 소개된 숨수면클리닉
수면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숨수면 클리닉은 수면에 대한 올바른 정보로, 숙면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더 좋은 수면을 위한 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
| 제목 | 아침형 인간의 허와 실, 수면무호흡증 존재 인식해야 | ||||
|---|---|---|---|---|---|
| 작성자 | 숨수면클리닉 | 작성일 | 2017.02.14 | 조회수 | 3528 |
아침형 인간은 부지런한 생활의 표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수면무호흡증을 겪고 있으면서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면 마냥 부지런한 일상이라 여길 수는 없는 노릇. 기상 시간이 지나치게 빠를 경우 수면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일찍 잠들고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형 인간이 주목을 받은 지 오래다. 문제는 왜 일찍 일어나는지 그 원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이는 수면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잠을 자는 도중에 깨는 일이 잦다거나 지나치게 아침 일찍 눈을 뜨게 된다면 수면장애의 하나인 수면무호흡증을 생각해봐야 한다.
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멎거나 불규칙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이는 수면 중 좁은 기도에 공기가 통과하면서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원리다.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찍 눈을 뜨면 주중 업무를 보는데 있어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수면무호흡증으로 잠이 충분치 않아 주간졸림증, 기면증, 만성피로를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이들 중 일부는 직장 업무를 볼 때 졸음이 쏟아져 차질을 빚기도 한다. 오히려 업무 저하가 발생해 피해를 입는 것이다.
잠을 잘 때 뒤척이는 일이 잦은 경우, 중간에 자주 깨는 경우, 꿈을 많이 꾸는 경우, 오랜 시간 잠을 잤음에도 피곤한 증상이 계속 나타나는 경우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야 한다. 덩달아 심한 코골이가 동반하여 나타난다면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수면무호흡증 및 코골이 등을 방치한다면 수면 중 체내 산소 부족에 따른 심혈관계 질환, 치매, 당뇨 등의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적극적인 치료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좋다.
수면무호흡증, 코골이 등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수면다원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다. 수면 도중 환자의 신체 상태를 체크하고 기도 크기도 파악하는 과정이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치료는 양압기 이용 등의 비수술적인 방법과 기도확장수술 등의 수술적 방법이 시행된다."라며 "아침형 인간으로 일찍 일어나 하루를 보내는 것보다는 어떻게 수면을 영위했느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건강한 삶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