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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수면무호흡증, 심하면 치매, 심혈관계 질환 올 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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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숨수면클리닉 | 작성일 | 2016.06.15 | 조회수 | 6224 |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주간졸림증, 만성피로를 초래하는 수면 장애 질환이다. 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 중 호흡이 불규칙해지거나 일시적으로 정지되어 숙면을 취하지 못 하는 증상이다.
수면무호흡증 환자 수는 갈수록 증가하고 잇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37% 가량 증가했다.
문제는 많은 이들이 수면무호흡증에 대해 단순한 피로 증상, 불면증 등으로 치부하고 있다는 점이다.
과도한 업무량, 잦은 야근, 불규칙적인 식사 습관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의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수면무호흡증 증상에 대해 제대로 인지를 하지 못 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인 것이다.
따라서 아무리 잠을 자도 졸음이 가시지 않는 경우, 피로가 해소되지 않고 계속 누적될 경우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다원검사에 의한 호흡장애지수(RDI)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RDI란 수면호흡정도를 표시하고 진단하는 수치를 말한다. RDI란 무호흡지수와 저호흡지수를 합쳐 산출해낸다. 5미만이 정상이며 5~15가 경증, 15~30이 중증도, 30이상이 중증 수면무호흡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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