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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낮에도 졸린 증상이 심하다면 기면증 의심해봐야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6.02.16 조회수 6192
숨수면클리닉_코골이 20160212.jpg


밤에 충분히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낮에 이유 없이 졸리고 무기력한 증세를 보이는 경우,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졸리고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는 경우 대부분이 만성피로를 호소한다.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운동, 취미활동, 마시지 등 피로를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해보지만 일시적일 뿐, 또다시 일상생활에서 반복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기면증으로 진료 받은 사람은 2356명으로 남성이 1480명, 여성이 867명, 연령별로는 20대가 770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10대 634명, 30대가 507명이다. 기면증을 앓고 있는 환자수가 전년 대비 25% 이상 늘어났다.

일반적으로 본인이 기면이거나 수면 중인 상태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방송인 송은이씨는 라디오 생방송 중에 잠깐 잠이 들었던 일화를 밝히며 기면증 증상에 대해서 밝힌 바 있다. 주간졸림증의 원인은 수면부족이지만, 지속적인 졸림증이나 비적절한 시간에 잠에 빠지는 경우에는 기면증·중추성 과수면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기면증이란 일반적으로 잠이 많거나 과도한 주간 졸림증을 뜻하는데 정확히는 중추성 과수면증의 한 분류다. 기면증·중추성 과수면증은 중·고등학교 시기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과도한 집중을 요할 경우에만 심한 졸림증 증세를 보일 수 있어 학습에 장애가 될 수도 있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중추성 과수면증은 잠을 많이 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아 쉽게 졸리고 잠에 빠져들 수 있다. 아직 완치법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정상에 가까운 생활이 가능하다”며 “과도한 주간졸음과 갑작스럽고 순간적으로 근육의 힘이 빠지는 탈력발작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수면 관련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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