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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숨수면클리닉'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재발 없는 정상화 치료법이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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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숨수면클리닉 | 작성일 | 2016.02.03 | 조회수 | 6233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수면무호흡증 진료환자는 2만 7천여 명으로 조사된 바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자는 동안 최소 10초 이상 호흡이 멈추는 것으로 심한 코골이가 특징이다. 이에 실제 코골이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의 70%가 중등도 이상의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코를 크게 고는 것은 옆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단순한 소리 뿐만 아니라 수면 중에 매우 심각한 호흡 상태 발생 가능성을 의미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대표원장 역시 "수면 중 각성을 하면 여러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유도하고 심혈관계를 자극해 심혈관질환 위험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피곤에 의한 일시적 현상의 코골이를 넘어서 호흡곤란과 같은 수면장애를 겪는다면 근본적 원인에 따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숨수면클리닉 측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기면증과 같은 수면장애 맞춤형 치료를 하는 병원으로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의료진이 첨단 진료 장비를 이용한 진단 및 진료시스템 그리고 치료 결과를 직접 확인 시켜 주는 선진국형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수면장애치료에 앞서 3D CT로 기도의 크기를 확인 후 수면의 전 과정을 보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환자의 수면상태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파악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 원장은 "대개 심한 코골이 환자들은 정상인보다 기도의 크기가 현저히 좁으며, 수면 중 더욱 좁아지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3D CT 검사 결과에 따라 수술 및 비수술적 치료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숨수면클리닉은 양악확장이 아닌 비양악 기도확장수술이라는 코골이, 수면모흡증의 치료를 도입해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세계를 포함해 상당히 많은 정상화 사례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양악수술을 통해 기도를 확장하는 수술적 치료가 전부였으나 이는 양악수술 없이 기도 확장이 가능한 수술법으로 환자들의 정상화를 위한 최선의 수술과 치료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때, 정상화(正常化)란 수면무호흡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수술 후 최소 3~6개월 뒤 객관적인 수면다원검사 결과와 3D CT를 통해, 무호흡지수(RDI)가 정상화 되었는지, 좁았던 기도 크기는 넓어졌는지 따져봐야 한다. 또한, 해당병원의 정상화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는 이 원장의 설명.
마지막으로 이종우 원장은 "기도확장술을 비롯한 수술적 치료 외에도 양압기 치료와 구강 내 장치 등 환자 상태에 따라 수면장애 치료방법은 다르게 적용된다. 따라서 무엇보다 전문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최선의 치료를 이어 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임을 기억하고, 평소 코골이가 심하거나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면 맞춤형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숨수면클리닉은 이종우 대표원장을 중심으로 10여 명의 전문의료진이 분야별 세분화된 통합진료와 1:1맞춤케어시스템을 제공하는 병원으로 앞으로 본지를 통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정상화 치료를 위한 주제들로 칼럼을 연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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