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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면무호흡증, 그대로 놔두면 사망률 35% 증가한다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5.09.03 조회수 5353


수면 장애 증상인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 중 일시적으로 호흡이 멎거나 불규칙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수면 중 호흡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깊은 수면을 이루지 못 하고 나아가 피로 증상 및 주간졸림증까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수면무호흡증 환자 중 일부에서는 코골이 증상도 동시에 관찰되기 마련이다. 

문제는 수면무호흡증을 방치했을 때 더욱 큰 질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이다.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증상으로는 기면증, 만성피로, 우울증, 신경과민 등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수면무호흡증을 방치할 경우 심혈관계 질환 및 신경정신 계통 질환까지 나타나게 되고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일부 사람들은 수면무호흡증에 대해 단순히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 하는 증상이라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분명한 오산"이라며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10년 후 사망률이 35%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져 있을 정도로 매우 위험한 증상"이라고 전했다.

수면무호흡증이 장기화되면 폐동맥 고혈압, 뇌졸중, 고혈압, 관상동맥질환의 빈도를 증가시키게 된다.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질식 상태가 장기화되어 교감신경계 활동의 증가를 초래하게 되고 그에 따른 혈관수축 및 고혈압 위험도를 높이는 것이다. 이러한 교감신경계 자극은 혈당 상승도 일으켜 당뇨를 야기하기도 한다.

또한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원활한 호흡을 방해하기 때문에 혈액 중 산소 부족에 의한 뇌졸중 등의 합병증도 초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수면무호흡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수면무호흡증은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수면다원검사는 환자의 수면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여 호흡 및 기도 상태를 체크하는 검사 방법이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기도확장수술은 수면무호흡증을 개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치료 방법으로 꼽힌다.

이종우 원장은 "기도확장수술은 좁은 기도를 확장하는 치료 방법으로 부분적인 상하악 뼈를 이동하거나 설근을 일정량 이상 제거하여 기도를 확장시키는 원리"라며 "치료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빨라 바쁜 스케쥴의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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