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숨, 뉴스 - 숨수면클리닉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협진진료의뢰

For Good Sleep & Breath

뉴스

언론에 소개된 숨수면클리닉
수면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숨수면 클리닉은 수면에 대한 올바른 정보로, 숙면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더 좋은 수면을 위한 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

제목 ‘기도’에도 살이 찐다? 비만일수록 코골이 치료 절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6.09 조회수 5538

‘기도’에도 살이 찐다? 비만일수록 코골이 치료 절실

살이 찌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살 때문에 목숨이 위험하다면 어떨까.

코골이는 좁은 기도(숨구멍)을 통과하는 공기에 의해 연구개나 혀 뒤쪽 부위가 떨려서 나게 되는 소리다. 비만일 경우 뼈는 커지지 않는 반면 근육과 지방은 급격히 늘어 이 숨구멍을 좁게 만든다. 때문에 살이 찔수록 코골이가 심해진다고 느껴지게 되는 것이다.



미국수면전문의 시험을 통과한 이종우 원장(숨수면클리닉)은 “비만 환자의 경우 체중 1kg이 증가할 때 수면호흡장애 지수는 1~1.5 정도 증가한다. 비만 등의 이유로 코골이가 심해져 내원하는 환자의 70% 정도는 중등도 이상의 수면호흡장애를 호소한다고 있다”며 “수면 중 갑작스레 숨을 멈추는 수면무호흡 증세를 동반하는 코골이 환자의 경우 본인 건강을 위해 반드시 수면장애를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병원을 찾아 치료 받길 권한다”고 전했다.

주간졸림증 및 만성피로를 호소하거나 수면 중 무호흡이 관찰된 경우, 주위 사람을 방해할 정도로 심각한 코골이 증세를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코골이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의의 전언이다.

코골이 수술에 앞서 환자들은 3DCT 및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호흡장애 정도와 좁아진 기도의 모양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호흡장애가 아직 동반되지 않았을 경우 간단한 수술만으로 코골이치료가 가능하지만 호흡장애가 동반됐다면 증상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택해 수술을 시행한다.

전문의에 따르면 기도의 모양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바로 목젖을 제거하는 등 수술을 감행할 경우 코골이가 재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수술 전 검사를 필수적으로 요한다.

코골이치료에는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코골이 수술은 △목젖의 일부분을 절제하는 방법과 △연구개와 목젖에 경화제를 주입하는 주사코골이수술 △3~4개의 임플란트를 삽입해 연구개의 떨림을 최소화하는 연구개 임플란트 수술 등이 있다.

하지만 코골이로 내원하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수면무호흡증을 동시에 앓고 있어 상기의 수술들보다 기도를 넓혀 확장시키는 수술이 필요로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밖에 비수술적 치료는 수면 중 일시적으로 기도를 확장시켜주는 양압기가 있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비만과 비례에 코골이가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외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혀 비대증, 종양 등 다양한 이유로도 발생할 수 있으니 3DCT,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세밀하게 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빠른상담

- -

온라인상담

온라인예약

전화예약

카톡상담

비용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