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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경제TV]춘곤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주간졸림증’ 의심해야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4.03.27 조회수 6383
춘곤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주간졸림증’ 의심해야
주간졸림증 환자 대부분이 수면장애 갖고 있어







유난히 따뜻해진 날씨 때문에 낮에도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이 많다. 흔히 춘곤증이라고 말하는 증상이지만 자도 자도 피곤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수면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춘곤증과 수면장애인 ‘주간졸림증’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봄이 되면 기온이 올라가면서 몸도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말초혈관이 늘어나고 근육이 이완되면서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되는 것. 이 때문에 낮 동안 졸게 되는 춘곤증이 나타날 수 있다. 춘곤증은 신체가 계절에 적응하는 과정이므로 날씨에 적응하면 서서히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주간졸림증의 원인은 날씨가 아니라 수면부족 또는 수면장애라는 것이 큰 차이다. 주간졸림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바로 수면부족이다. 밤에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해서 낮에 조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잠을 잘 때 문제가 없는지 한 번쯤 되돌아봐야 한다.


카톨릭대학교와 미국 스탠포드대학의 공동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10% 정도에서 주간졸림증이 나타났으며 이와 관련한 수면장애 증상도 발견된 바 있다. 163명의 주간졸림증 환자 중 101명이 기면증, 특발성 과수면증 20명, 수면무호흡증 등 기타 수면장애가 42명인 것으로 나타나 주간졸림증과 수면장애가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충분히 잠을 자는데도 자꾸 졸리다고 생각된다면 수면무호흡증이나 과수면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며 “단순한 춘곤증이 아니라 수면장애가 의심된다면 치료를 위해 수면전문클리닉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적절한 수면을 취하고도 특정 상황에서 심한 졸림증을 보인다면, 수면클리닉을 찾아 과수면 질환의 진단을 위한 다중수면잠복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일 수면무호흡증이 원인이라면, 검사 결과를 토대로 환자의 상황에 따라 양압기 또는 간단한 시술을 처방하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받기도 한다.

이종우 원장은 “평소 하루에 1, 2회 정도 15분에서 20분 정도의 낮잠을 자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주간졸림증 등의 증상은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집중력감소와 반응시간 저하, 기억력 감소 등 신경정신적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숨수면클리닉의 이종우 대표원장은 미국수면전문의시험(ABSM)을 통과하고 미국수면의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분야의 전문가다. 2010년 기도확장수술을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수많은 임상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코골이와 수면장애 환자들을 위한 특화된 치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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