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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일신문] ‘불면증’ 치료하면 삶의 질 개선돼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3.04.08 조회수 6461


‘불면증’ 치료하면 삶의 질 개선돼 _ 숨이비인후과 이종우원장


불면증은 낮에 피곤함을 느끼거나 집중력이나 기억력저하, 감정장애나 과민성, 업무능력저하, 실수가 많아지고 운전 중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처럼 불면증은 일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사회활동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불면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 정확한 검진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 



불면증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불면증의 체질인데 치료가 불가능한 부분이다. 이런 체질은 다른 사람에 비해 쉽게 불면증을 경험하지만, 적절히 치료를 하면 불면증이 완화시킬 수 있다.  


대인관계나 만성병, 직업적인 스트레스가 지속될 때도 불면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잠을 자려고 하면 오히려 정신이 맑아지는 경우도 있다. 걱정과 각성의 반복이 지속되는 현상이다. 침대에서는 쉽게 잠을 들지 못해도 신문을 보거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운전 중에 원치 않게 잠이 들 수도 있다. 이런 유형의 불면증은 수면습관 개선과 지나친 걱정을 감소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잠들기 전 커피와 흡연도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또한 천식약, 다이어트약, 감기약 등도 수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에 의해서도 수면의 질이 나빠질 수 있다. 특히 오전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우울증의 주된 증상중의 하나다. 


불면증은 크게 급성과 만성, 두 가지로 구분하는데 급성불면증은 1개월 미만의 증상으로 큰 시험이나 사업, 취업, 가까운 이와의 사별 등으로 스트레스 또는 흥분상태일 경우에 나타난다. 급성불면증의 경우에는 적절한 수면습관의 유지가 중요하며 약물 치료에도 쉽게 치료될 수 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엔 만성이 될 수도 있다. 


만성불면증은 일반적으로 1개월 이상의 경우를 의미하지만 대부분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단순한 약물치료보다 불면증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 만성 불면증은 특히, 우울증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만성불면증의 치료는 체질 이외의 수면 중 호흡장애 및 운동장애, 잘못된 수면습관 및 환경, 류마티스, 염증질환 등의 부가적인 원인치료가 필요하다. 불면증이 1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업무에 이상을 느끼거나 신체기능이 떨어진 경우에는 반드시 수면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숨이비인후과 이종우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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