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숨, 뉴스 - 숨수면클리닉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협진진료의뢰

For Good Sleep & Breath

뉴스

언론에 소개된 숨수면클리닉
수면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숨수면 클리닉은 수면에 대한 올바른 정보로, 숙면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더 좋은 수면을 위한 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

제목 옆으로 누워 자는 버릇, 엎드려 자는 버릇 괜찮을까?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4.09.19 조회수 102


215343_426629_4016.jpg


수면은 우리의 삶에서 필수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신체적, 육체적 회복을 돕는 것은 물론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단순히 잠을 자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어떻게 잠을 자는지, 수면의 질이 양호한지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수면 자세는 수면의 질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자세로 잠을 잔다. 그리고 옆으로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이 올바른지, 수면의 질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궁금해하기 마련이다.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는 가장 흔히 취하는 수면 자세 중 하나다. 이 자세는 잠을 잘 때 소화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이 자세는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역류성식도염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권장된다. 또한 옆으로 자는 자세는 기도를 확보하는데 유리하여 코골이를 줄이고 수면무호흡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옆으로 누워 잘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한쪽 방향으로만 계속 누워 잘 경우 신체에 불균형이 생길 수 있는데 무엇보다 특정 부위에 압력이 집중돼 어깨, 척추, 골반 통증을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자세를 바꿔가며 자는 것이 좋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복부의 가스 생성을 개선하고 일시적인 허리 통증 완화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엎드려 자는 자세는 여러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나아가 엎드려 잘 때 목이 한쪽으로 돌아가는데 이는 목과 허리에 불필요한 압박을 가하는 요인이다.


게다가 엎드려 자는 자세는 폐와 복부에 압박을 가해 호흡을 어렵게 한다. 또 얼굴이 베개에 눌려 주름이 생기거나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이는 특히 장시간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에게 문제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수면 자세에 대한 장점 및 단점, 기타 문제들을 충분히 인지하고 이를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필요하다면 수면 자세를 서서히 교정하거나 보다 나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베개, 매트리스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에게 최적화된 올바른 수면 자세가 무엇인지, 수면의 질이 양호한지, 수면장애에 시달리고 있지 않은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해결 방법이 무엇인지 등이 궁금하다면 전문가를 만나 수면다원검사 등을 시행해볼 수 있다. 자신의 수면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적절한 개선 방법을 적용해 건강한 수면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장기적으로 우리의 신체 건강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움말 :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

 

기사 원문>>

빠른상담

- -

온라인상담

온라인예약

전화예약

카톡상담

비용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