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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잠, 하루에 얼마나 자야 건강할까?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4.03.20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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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수면은 신체와 정신적인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 요소다. 일반적으로 적절한 수면은 신체 회복, 대사 조절, 면역 기능 강화, 정신적인 활력 및 집중력 유지 등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잠에 대해 보약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만큼 수면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는 것이다.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흔히 일일 7~9시간의 수면이 권장된다. 그러나 개인별 수면 요구량은 생활 방식, 신체 활동 수준, 건강 상태, 유전적인 요인, 스트레스 수준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신체 신호에 따라 자신에게 적절한 수면 시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는 수면장애 증상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적정 수면 시간을 지켜도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면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다. 실제로 어떤 사람들은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에 심한 피로 증상을 호소한다. 이럴 때 수면의 질 저하 여부를 의심해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수면무호흡증이 있다.


수면무호흡증이란 잠을 잘 때 호흡이 일시적으로 멎거나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정상인 대비 좁은 기도로 숨을 쉬기 어렵다는 것이 특징인데 수면의 질을 저하시켜 기면증, 피로, 업무능률 저하 등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수면무호흡증을 장기간 방치하면 반복적인 호흡 단절로 체내 산소 공급이 불규칙하게 나타나 심뇌혈관 질환, 치매, 당뇨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기도 크기를 언급할 수 있다. 보통 정상인의 기도 크기는 10~15mm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반면 중등도 이상 수면호흡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의 경우 7mm 정도로 정상인보다 좁다. 만약 이러한 기도 크기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는다면 근본적인 치료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


이종우 숨수면클리닉 원장은 “만약 수면 시간을 7~8시간 유지해도 피로가 나타나는 경우, 밤에 잠을 잘 때 수시로 깨어 일어나는 경우, 코골이가 심한 경우, 주간졸림증 또는 기면증을 겪고 있는 경우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하고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대표적인 검사 방법으로는 수면다원검사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종우 원장은 “수면다원검사는 환자의 수면 상태, 수면 중 신체 상태 등을 정밀 체크하는 검사 방법으로, 수면다원검사는 내원 후 설문을 작성한 뒤 센서 부착, 센서오류측정, 수면 등의 간단한 과정으로 이뤄지며, 수면다원검사 후 수면무호흡증의 원인을 파악한 뒤 양압기 치료, 기도확장수술 등 개인 별 맞춤 치료에 돌입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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