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숨, 뉴스 - 숨수면클리닉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협진진료의뢰

For Good Sleep & Breath

뉴스

언론에 소개된 숨수면클리닉
수면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숨수면 클리닉은 수면에 대한 올바른 정보로, 숙면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더 좋은 수면을 위한 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

제목 [조선일보] 너무 활발한 우리아이, 알고 보니 수면장애?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08.03.11 조회수 9893

35_img.jpg



너무 활발한 우리아이, 알고 보니 수면장애?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어린이의 대부분이 과잉행동장애(ADHD)로 의심되는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면질환 전문 숨수면센터는 2007년 6월~2007년 12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상이 있는 어린이를 둔
부모 3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지나치게 활발하고, 짜증이 많고, 친구들과 자주 싸우는 등 ADHD로
의심되는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동선 원장은 "수면호흡질환 소아에게서 ADHD와 유사한 행동이 나타나는 것은 저산소증, 이산화탄소증으로
수면 회복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수면호흡장애가 있는 경우 전전두엽(prefrontal cortical)의 기능을
감소시켜 행동장애, 감정조절, 기억과 인지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이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정보를 처리하기
힘들고, 사고 결정 능력, 집중력이 떨어지고, 동기부여 등의 감정이 저하되고, 특히 소아에서는 과잉행동을
유발하게 된다. 소아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이 결국 화를 잘 내고, 공격적인 성격, 심하게 변덕스럽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 셈이다.
숨 수면센터 이종우 원장은 "소아수면무호흡으로 진단받은 아이들 대부분이 과잉행동장애와 유사한 행동 패턴을
보여 대부분 부모가 정신적 문제를 먼저 의심하고, 실제 ADHD로 진단을 받지만, 수면질환이 근본적인 원인인
경우라면 이를 개선했을 때 상당부분 호전되는 양상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2008. 03. 11 [조선일보]

빠른상담

- -

온라인상담

온라인예약

전화예약

카톡상담

비용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