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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술만 마시면 코골이 증상 심해지는 이유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3.08.14 조회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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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술을 마시는 횟수가 늘면서 건강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불면증을 이겨내기 위해 자기 전 맥주, 와인 등 술을 마시는 경우도 더러 존재하기 마련이다. 문제는 술을 마실 경우 코골이 증상이 나타나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점이다.


음주 시 뇌 신경전달물질 분비가 더욱 빠르게 촉진되는데 이로 인해 신체 이완 및 진정 효과가 두드러진다. 또 신체 활동이 억제돼 잠을 유도한다. 그러나 수면 단계가 빠르게 이뤄진다고 하여 양질의 수면 효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술을 마시고 잠에 들면 수면 중 알코올 분해 과정이 이뤄진다. 이때 수시로 각성 효과가 나타나 깊은 잠을 방해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과음을 하면 이뇨 작용이 촉진돼 급박뇨를 초래할 수 있다. 소변을 보기 위해 수시로 새벽에 잠에서 깨어나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 알코올이 호흡중추 기능 저하 요인이라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특히 음주 시 상기도 근육 긴장도를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공기 저항 및 상기도 협착에 대한 각성 반응을 저하시킨다. 이는 곧 커다란 코골이 증상의 원인이 된다.


술을 마신 후 유독 코골이를 심하게 하는 이들은 금주를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골이 증상은 기도가 좁은 상태에서 잠을 자는 도중 호흡을 할 때 연구개, 혀뿌리 등을 떨리게 하여 발생하는 원리다. 이러한 코골이 증상을 방치할 경우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주간졸림증, 기면증마저 부추길 수 있다.


아울러 체내 산소 농도를 떨어뜨려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 치매 등의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무작정 술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금주 후에도 코골이가 계속 나타난다면 수면클리닉에 내원해 원인 및 치료 계획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다원검사, 3D CT 검사 등을 시행한 후 환자 개개인의 기도 크기 및 수면 상태, 뇌파 등을 정밀 측정한다. 이후 이때 비수술 요법과 수술적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 시행할 수 있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양압기 치료는 특별히 고안한 마스크를 착용해 수면 중 기도를 일시적으로 확장시키는 비수술 치료법”이라며 “수술적 방법인 기도확장수술은 부분적인 상하악의 뼈를 이동하거나 설근을 일정량 이상을 줄여 기도를 직접적으로 확장시키는 원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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