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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기적인 수면다원검사, 삶의 질 향상 기대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3.08.02 조회수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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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 시대를 맞이하여 올바른 수면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처럼 건강한 수면을 유지해야 활력 넘치는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수면장애 등에 시달려 수면위생이 저하될 경우 만성피로와 주간졸림증, 기면증 등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이는 일상생활 속 삶의 질 저하를 부추기는 요소다.


특히 하루 7~8시간 충분히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주간에 피로와 졸음이 쏟아진다면 수면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정상적인 호흡을 방해하여 삶의 균형을 망가뜨리는 대표적인 수면장애 증상으로 악명이 높다.


코골이란 잠을 자며 호흡을 할 때 좁은 상기도로 공기가 통과하며 발생하는 증상이다. 호흡을 통해 체내에 들어온 공기가 연구개, 혀뿌리 등을 떨리게 하여 발생하는 소음이 바로 코골이다. 코골이 증상이 나타나면 공기가 원활하게 통과하지 못하여 수면 중 호흡의 일시적 단절, 불규칙 현상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멎거나 불규칙해지는 수면무호흡증도 관찰된다.


만약 아무리 잠을 자도 피곤함이 가시지 않는 경우, 주간에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 밤에 잠을 자다가 자주 깨는 경우라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의심하고 적극적인 치료에 나서야 한다. 심지어 코골이 증상이 장기화되면 질식에 따른 폐혈관 수축 및 일시적인 폐동맥 고혈압 유발 가능성이 높아진다. 게다가 수면 중 무호흡이 저산소증과 연관될 경우 심박동이 느려지는데 이러한 심혈관계 변화가 고혈압 및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빈도 증가의 주 원인이 된다. 코골이에 의한 반복적인 호흡 단절은 혈액 내 산소 소모 촉진을 야기하는데 이는 곧 중증 고혈압 유발의 기전이 된다. 따라서 코골이 등 수면장애 치료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코골이 증상 원인과 매커니즘, 평상 시 수면 상태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검사 방법으로 3D CT, 수면다원검사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가운데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 신체 상태에 대한 변화를 측정하는 검사 원리로 잘 알려져 있다. 내원 후 간단한 설문을 작성한 뒤 센서 부착, 센서오류측정, 수면 등의 간단한 과정으로 이뤄진다. 이때 뇌파검사, 수면구조검사, 수면호흡검사, 근전도 및 수면 움직임 관련 20여 개 센서를 부착해 환자의 수면 상태 및 코골이 원인을 정밀 분석한다. 이어 양압기 치료, 기도확장수술 등을 통해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이 후천적 원인에 의해 다시 재발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으로 수면다원검사를 실천해야 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급격하게 살이 찌거나 호르몬 분비 변화가 두드러지는 경우, 노화로 기도 주변 근육의 탄력이 저하되는 경우 등에 의해 코골이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의 증상 진단 뿐 아니라 평소 본인의 수면 위생이 올바르게 유지되고 있는지, 기타 수면장애가 없는지 여부를 살피기 위해 정기적인 수면다원검사 시행이 권장된다. 이는 수면 건강을 방해하는 요소를 먼저 발견하여 개선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열쇠가 된다. 무엇보다 수면다원검사는 이갈이, 불면증, 몽유병, 기타 수면장애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수면다원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코골이 상태의 지표가 되는 호흡장애지수, 즉 RDI(Respiratory disturbance index) 수치를 살펴야 하는데 이는 시간 당 무호흡과 저호흡 수치를 합친 숫자로 일반적으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의 심각한 정도를 의미한다.”며 “치료 전 먼저 수면다원검사 및 3D CT 등의 검사 방법을 통해 RDI 수치부터 측정해야 하는데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하여 RDI 수치로 전후 변화 양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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