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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수면 클리닉은 수면에 대한 올바른 정보로, 숙면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더 좋은 수면을 위한 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

제목 "맛있어도 참으세요" 자기 전 피해야 하는 음식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3.07.26 조회수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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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수면은 건강과 직결되는 요소다. 뇌가 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폐물을 청소하고 심장, 호르몬 등의 신체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수면이다. 또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기타 염증이 생겼을 경우 회복을 위해 충분한 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 문제는 수면장애로 인해 잠의 질이 떨어져 건강한 삶을 제대로 영위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불면증, 수면무호흡증, 코골이 등이 대표적인 수면장애로 꼽힌다.


수면장애가 지속되면 수면의 질 자체가 떨어져 기면증, 주간졸림증, 만성피로 등을 초래할 수 있다. 만약 이러한 상태가 장기화되면 심혈관계 질환, 당뇨, 고혈압 등 치명적인 합병증마저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적절한 수면 시간과 더불어 얼마나 잘 자느냐 여부가 매우 중요한 것이 사실이다. 수면장애가 의심되면 지체하지 말고 수면클리닉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다.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 역시 건강한 수면의 필수 조건이다. 그 중에서도 자기 전 특정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이롭다. 커피와 초콜렛, 고열량 음식, 십자화과 채소인 브로콜리 등이 대표적이다.

 

초콜릿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이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테오브로민은 초콜릿의 독특한 쓴맛과 향을 내는 성분으로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다만 수면 직전 섭취할 경우 오히려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커피의 경우 카페인이 함유돼 있어 각성 효과를 나타낸다.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정신을 각성시키고 피로를 줄이는 등의 효과가 있지만 장기간 다량 복용하면 카페인 중독까지 야기할 수 있어 섭취 조절이 필요하다. 햄버거, 피자 등 고열량 음식도 숙면을 위해 피해야 할 대상이다. 고지방, 고열량 식품은 소화가 이루어지는 시간이 길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특히 햄버거는 소화기관 부담을 가중시키고 속쓰림을 유발해 숙면을 방해하는 음식이다.

 

이처럼 수면 중 과도한 위의 소화 운동은 잠을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 고지방, 고열량 식품 외에 브로콜리도 포함된다. 불용성 섬유소가 많아 소화를 시키는데 오래 걸리기 때문인데 이는 곧 숙면을 방해하는 조건으로 작용한다. 

 

매운 음식은 체내 온도를 높여 불면증을 유발하고 위장 질환을 일으켜 수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현상을 초래한다. 매운 닭발, 매운 족발, 오돌뼈 등 매운 음식을 야식으로 먹는 것은 잠에 들지 않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술 역시 건강한 수면을 위해 피해야 할 식품 중 하나인데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자는 동안 체내 알코올 해독 과정이 끊임 없이 펼쳐져 각성 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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