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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BS] 고 3 수험생 수면부족 심각
작성자 숨수면센터 작성일 2005.07.19 조회수 8395
[뉴스광장] 고3 수험생 수면 부족 심각 

   
⊙앵커: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 요즘 공부하느라 잠을 줄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면부족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최윤정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 

늘 모자라는 잠 때문에 졸기 일쑤입니다. 

⊙진소연(고등학교 3학년): 어떤 때는 솔직히 말하면 선생님이 들어와도 모르고 잘 때도 많아요. 

⊙박대우(고등학교 영어교사): 수업중에도 잠이 부족해서 조는 학생들이 꽤 있습니다. 

⊙기자: 한 수면전문병원에서 수험생 590여 명을 설문조사해 봤더니 공부 때문에 잠을 줄여 항상 졸린다는 학생이 10명 가운데 8명이나 됐습니다. 

평균 수면시간은 5시간 미만이 전체의 60%를 차지했습니다. 

또 이들 대부분은 고3이 되면서 수면시간을 한두 시간 줄였고 3시간 이상 줄인 학생도 있었습니다. 

이 같은 수면부족은 오히려 학습효율을 떨어뜨립니다. 

⊙이종우(이비인후과 전문의): 만성적인 수면부족은 두통, 어지럼증 등의 감성적인 장애뿐만이 아니라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 수리능력 감소 등의 학습능력 저하에도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기자: 실제로 조사대상 수험생 대부분이 집중력 부족과 기억력 감소를 호소하고 이밖에도 두통, 어지럼증 등 다양한 증상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결국 수면의 양을 늘리기 어려운 수험생들은 조금이라도 제대로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 좋은 수면을 위해서는 항상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고 낮잠을 자더라도 20분 이상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잠자리에 누워서 책을 보지 말고 커피나 콜라 등 카페인 음료를 마시지 않는 것이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KBS뉴스 최윤정입니다. 


  
[건강과학] 최윤정 기자 
      
입력 시간 : 2005.07.14 (07:47) / 수정 시간 : 2005.07.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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