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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불에 소변을?" 어린이 야뇨증 원인과 치료 방법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1.12.08 조회수 757

아이가 자다가 소변 보는 현상, 즉 어린이가 수면 중 무의식적으로 방뇨하는 '야뇨증'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부모가 많다. 


야뇨증은 크게 1차 야뇨증과 2차 야뇨증으로 나뉜다. 1차 야뇨증은 5세 이상의 소아가 1주에 2회 이상 야뇨증을 지속적으로 보이는 유형이다. 2차 야뇨증은 5세 이상의 소아가 6개월 이상 정상 배뇨를 보인 이후 1주에 2회 이상 야뇨증을 보이는 유형으로 정의할 수 있다. 1차 야뇨증은 과잉행동장애(ADHD), 생활환경이 좋지 못한 경우에 주로 나타나며 2차 야뇨증은 부모의 이혼, 성적학대 등의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 상태 이후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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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는 20여 개의 센서를 부착해 진행한다. 자고 일어나면 검사가 끝나는 원리로, 어린 자녀들도 부담없이 검사에 임할 수 있다.

 

 

야뇨증을 방치할 경우 증상이 지속되는 것은 물론 자녀의 심리적 위축 및 스트레스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나아가 성장 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수면클리닉에 내원해 정밀 검사 및 맞춤형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자녀의 야뇨증을 정밀 진단하려 할 땐 수면 중 각성 장애 관찰이 우선이다. 이때 수면다원검사를 고려할 수 있는데, 이는 수면 중 뇌파 등을 체크해 야뇨증 발병 기전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수면다원검사 시에는 20여 개의 센서를 부착해 수면 구조 및 단계 분석, 수면 시 호흡 분석, 수면 시 움직임, 심혈관계 체크, 비디오 촬영 등이 이뤄진다. 수면다원검사 과정은 예약 및 내원, 설문 작성, 센서 부착, 센서 오류 확인, 수면, 출근 또는 결과 상담 순으로 전개된다. 이후 검사 전 환자 본인의 수면 질환 및 수면 상태 관련 설문을 10여 분 정도에 걸쳐 작성한다.


설문을 마친 뒤 수면전문기사가 뇌파검사, 수면구조검사, 수면호흡검사, 근전도, 수면 움직임 관련 20여 개의 센서를 부착한다. 이어 간단한 지시에 따라 오류, 노이즈 등의 정상적인 작동 여부를 체크한다. 단순히 잠을 자고 일어나면 검사가 이뤄지는 원리로 어린 자녀들이 부담 없이 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수면다원검사 후 진단 결과에 따라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요법, 항이뇨제 약물 치료를 통해 야뇨증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야뇨증은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수면호흡장애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요로계열의 감염, 당뇨, 요붕증, 간질 등의 질환과 같이 나타날 수 있다”며 “수면다원검사는 야뇨증 원인이 되는 수면무호흡과 및 간질 질환의 감별 및 치료에 유용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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