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숨, 뉴스 - 숨수면클리닉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협진진료의뢰

For Good Sleep & Breath

뉴스

언론에 소개된 숨수면클리닉
수면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숨수면 클리닉은 수면에 대한 올바른 정보로, 숙면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더 좋은 수면을 위한 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

제목 지속적인 우울과 신경과민, 코로나 블루 아닌 코골이 의심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1.02.24 조회수 793

11.j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일상생활 속 우울 증세에 시달리는 사례마저 덩달아 늘고 있다. 코로나19로 정상적인 생활 패턴이 어려운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의해 실직 위기에 내몰린 경우, 감염 우려에 따른 대인 기피 증세가 두드러지는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이슈를 '코로나 블루'라고 칭한다.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나타난 우울감, 무기력증을 의미한다.


하지만 일상 속 우울, 신경과민 증세 등을 모두 코로나19 탓으로 치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만약 뚜렷한 원인 없이 지속적인 우울감에 시달린다면 먼저 수면 상태를 체크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에 의한 정신적 스트레스 이슈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코골이 증상과 연관이 깊은데 두 증상 모두 상기도 협소로 인해 발생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을 할 때 좁은 기도로 인해 연구개, 혀뿌리등을 떨리게 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멎거나 불규칙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뇌는 수면 중 휴식을 취하며 기억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데 이러한 수면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다면 뇌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우울, 스트레스를 부추기는요소다. 실제로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들은 충분한 수면 시간을 보장 받지 못 해 주간졸림증, 만성피로, 기면증 등을 호소한다. 이러한 증상이 장기화될 경우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놓이게 되고 나아가 우울증, 신경과민 증세까지 초래할 수 있다.


더욱 큰 문제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의 증상 발생 여부를 스스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은 잠을 자는 도중 나타나는 만큼 배우자 또는 함께 잠을 자는 가족에 의해 관찰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1인 가구라면 수면 장애 증상의 심각한 정도를 눈치채기 어렵다. 실제로수면 장애 증상을 방치하여 기면증, 주간졸림증, 만성피로등에 시달리는 1인 가구 사례가 많다. 또 극심한 우울 증세에 시달림에도 불구하고 수면장애 등의 뚜렷한 원인을 규명하지 못 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다.


만약 아무리 오래 잠을 자도 피곤한 경우, 항상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경우, 부쩍 짜증이 늘고 예민해진 경우 등이라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수면의 질 저하를 의심해야 한다. 수면무호흡증 원인 및 병기 등은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체크할 수 있다. 이후 원인에 따른 비수술 치료, 수술 치료 등을 고려한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장애 치료의 우선 목표는 호흡장애지수, 즉 RDI(Respiratory disturbance index) 수치정상화를 도모하는 것인데 여기서 말하는 RDI란 시간 당 무호흡과 저호흡 수치를 합친 숫자를 뜻한다."며 "따라서 코골이 치료 전 먼저 수면다원검사및 3D CT 등의 검사 방법을 통해 RDI 수치부터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RDI 수치가 5~15면 경증, 15~30이면 중등도, 30 이상이면 중증 수면무호흡증으로 정의할 수 있는 만큼 치료 후 RDI 수치를 다시 측정하여 전후 변화 양상을 파악하는 것이 근원 치료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기사 원문보기>>

빠른상담

- -

온라인상담

온라인예약

전화예약

카톡상담

비용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