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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맹목적인 수면무호흡증 치료, 실패할 수밖에 없어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0.12.29 조회수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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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 후 재발을 경험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다.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받았으나 이내 재발, 좌절을 겪는 것이다. 


분명한 점은 치료 후 신체적 특징 변화로 인해 수면무호흡증이 재발하는 사례가 극히 드물다는 것이다. 즉, 수면무호흡증 재발은 맹목적이고 단순한 부분적 치료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은 정확한 검사 및 진단이 필수적이다. 수술·비수술이 모두 가능한 가운데 체계적인 협진 아래 단계적 케어가 가능한 수면클리닉에서 치료받는 게 중요하다.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치료의 경우 수술적 치료인 일반 수술·기도확장수술·양악확장수술과 비수술적 치료인 양압기·구강내장치 등이 있다. 이처럼 치료 방법이 다양한 만큼 전문클리닉, 대학병원 등에서 모든 치료를 고려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진단이 이뤄지기 전에 목젖 부위 수술, 이설근전진술 등 이미 치료법이 제한돼 정해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선천적인 증상이라고 단정하고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진단을 내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처럼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은 부정확한 진단이 이뤄질 경우 단순 목젖 절제술이나 코수술, 편도수술만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반드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의 상주 여부를 체크한 다음 정규 수면다원검사를 통한 진단 및 감별 진단을 받아야 한다.


이에 앞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발생 부위의 분석 및 수술 전 디자인이 명확한 검사 방법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수면다원검사와 더불어 수술 후 확장된 기도 상태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3DCT 검사가 필요하다.


또 치료 전후 기도 크기도 명확하게 비교할 수 있어야 한다. 남성의 정상적인 기도 크기는 혀 아래쪽으로 12~15mm, 혀 중간 10~12mm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개(목젖) 뒤쪽은 7~10mm 정도다.


체격이 작은 여성의 경우 혀 뒤쪽이 10mm 이상이라고 전해진다. 처음부터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 한 환자의 경우 혀 뒤쪽 설근 부위의 기도 크기가 대부분 7~10m 이하로 관찰된다. 따라서 치료 전후 기도 크기를 비교할 수 있는 수면클리닉을 선택해야 한다.


이종우 숨수면클리닉 원장은 "치료 전과 후 환자의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완치의 핵심인데 특히 호흡장애지수, 즉 RDI(Respiratory disturbance index) 수치 정상화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확립하는 게 중요하다"며 "수면시간 당 무호흡 및 저호흡을 측정한 지수인 AHI도 성공적인 치료의 근거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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