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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커디안 리듬 붕괴, 코골이 치료가 해결 실마리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20.08.28 조회수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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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아침에 잠에서 깨어 본격적인 일상생활을 시작한다. 낮에는 활기 넘치는 생활을, 밤에는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일정을 갖는 것이 보통의 생활 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일상생활은 단순한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인간의 생체 리듬을 22~25시간 단위로 반복하는 서커디언 리듬(Circadian Rhythm)에서 비롯된 것이다.


서커디언 리듬은 체내 리듬 가운데 하나로 일출, 일몰에 맞춰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낮과 밤의 환경에 맞춰서 우리 몸의 호르몬을 조절하는데 특히 수면 시간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생체 리듬을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문제는 이러한 서커디언 리듬이 붕괴될 경우 자칫 신체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위험 요인으로 코골이를 꼽을 수 있다.


서커디안리듬의 균형을 유지하는 첫 번째 필수 요소로 올바른 수면을 이야기할 수 있다. 충분한 수면이 이뤄져야 활기찬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마련되는 셈이다. 그러나 코골이 증상을 겪고 있다면 이러한 원동력이 상실될 수 있다. 코골이는 수면 중 좁은 기도로 공기가 통과해 연구개, 혀뿌리 등을 떨리게 하여 나타나는 수면장애 증상이다. 이러한 코골이 과정이 반복되어 수면 중 호흡을 방해해 수면의 질 저하로 이어지는 것이다.


코골이를 장기간 겪을 경우 숙면을 이루기 어려워 하루 종일 피곤한 상태를 호소한다. 또한 수면 중 각성 효과를 일으켜 자주 깨어나기도 한다. 이는 수면의 질을 저하시켜 심한 피로감을 유발하고 집중력 및 기억력 감퇴를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심지어 숙면을 방해해 주간졸림증, 기면증, 만성피로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이로써 서커디언 리듬의 붕괴가 현실화되는 셈이다.


더욱 큰 문제는 코골이가 치명적인 합병증 위험 요소라는 점이다. 코골이 증상이 장기화되면 호흡 불규칙으로 인해 뇌에 전달되는 피와 산소 공급량이 현저히 감소하는데 이로써 심뇌혈관 질환 발병률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체내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당뇨, 치매, 고혈압 등의 합병증마저 부추길 수 있다.


따라서 코골이 증상을 겪고 있다면 정밀 검사 및 치료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코골이 증상은 본인 스스로 인지하기 힘든 증상이므로 주변 사람에게 조언을 얻는 것이 좋다. 만약 잠을 아무리 자도 졸릴 경우, 심한 코골이 증상을 나타낼 경우, 수면 중 자주 깨어나는 경우라면 코골이를 의심해야 한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코골이 증상은 비강에서 인후두까지 이어지는 구조인 상기도 공간이 좁아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외에 기타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정확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3D CT, 수면다원검사 등 정밀 검사를 시행한다."며 "특히 코골이 치료의 첫 번째 목표는 호흡장애지수, 즉 RDI 수치 정상화로 이는 수면의 질을 판단함과 동시에 재발 방지를 위한 핵심 포인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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