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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한 수면은 긴잠 보다는 숙면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9.08.23 조회수 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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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다 질'이란 말이 있다. 무조건 많은 양보다 좋은 바탕 그리고 품질이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수면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다. 오랜 시간 잠을 자는 것보다 깊이, 편안하게 수면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면의 질이 낮은 것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잦은 각성 여부를 꼽을 수 있다. 주변 인기척, 소음 등에 의해 잠에서 깨는 사람을 가리켜 '잠귀가 밝다'고 말한다.


잠귀는 잠결에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감각이다. 수면 중 청각이 깨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잠의 깊이가 깊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눈이 감긴 채 모든 의식 활동을 강제로 쉬게 만드는 수면의 생리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수면 중 각성이 나타나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 먼저 수면 위생 불량을 꼽을 수 있다. 수면을 취하는 실내 온도 및 습도가 적정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미달하면 숙면을 방해한다. 밤새 켜 놓는 TV나 실내등에 의한 빛 역시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이다.


수면무호흡증도 숙면 방해의 주범이다. 수면무호흡증이란 선천적,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상기도 협소가 나타나 수면 중 호흡이 불규칙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이로 인해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되고 수면의 질 또한 저하된다.


수면무호흡증에 시달리면 주간에 극심한 피로를 호소한다. 따라서 주간졸림증, 기면증, 만성피로가 수시로 나타난다. 심지어 업무 중 졸거나 졸음운전을 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정상적인 일상생활 영위를 방해하는 만큼 삶의 질까지 현격하게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수면무호흡증은 코골이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간졸림증, 기면증, 만성피로를 야기한다. 아무리 오랜 시간 잠을 자도 피곤하거나 쉽게 지치는 경우, 업무나 학업에 집중이 되지 않는 경우, 쉽게 짜증이 나고 예민해지는 경우 등이라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수시로 잠에서 깨거나 아무리 잠을 자도 피곤한 경우라면 수면클리닉에 내원해 수면다원검사, 3D CT(전산화단층촬영) 검사 등을 받아 보는게 좋다. 수면다원검사는 환자의 기도 크기 및 평소 수면 습관, 수면 중 심리 상태 등을 면밀히 체크하는 검사 방법이다. 따라서 치료 전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해 치료 계획을 종합적으로 수립하는데 도움을 준다.


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잠귀가 밝은 것 외에 커다란 코골이 소리, 집중력 저하, 신경과민, 수면 중 잦은 각성 등이 나타날 경우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면서 "검사 후 적절한 약물 요법과 수면 위생 개선을 위한 행동 요법을 병행할 수 있는데 수면무호흡증 근본 개선을 위해 환자 상태에 따라 양압기 치료, 기도확장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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