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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골이 치료 후 재발하는 원인 세 가지
작성자 숨수면클리닉 작성일 2019.04.16 조회수 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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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치료를 받았으나 이내 재발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사례가 많다. 코골이에 따른 소음 문제 및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큰 결심을 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코골이 재발이 나타나 망연자실해 하는 것이다.


코골이는 단순 소음 문제만 일으키지 않는다. 수면 중 불규칙한 호흡을 유발하여 올바른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으로도 꼽힌다. 특히 수면 장애의 일종인 수면무호흡증과 동반하여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수면 중 질식 및 체내 산소 부족에 의한 여러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다. 수면 도중 호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심뇌혈관 질환, 치매, 당뇨 등 치명적인 합병증까지 일으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코골이 치료에 적극 나서는 사례가 많다.


그렇다면 코골이 치료 후 재발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먼저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원인 대부분은 상기도 협착이다. 선천적, 후천적으로 상기도가 좁아 수면 도중 원활한 호흡을 방해하는 것이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 시 상기도 협착을 개선하지 않고 목젖 절개, 편도선수술, 비강 수술만 받은 경우 코골이 재발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3D CT 등의 진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둘째로 코골이 치료 시 3D CT, 수면다원검사 등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았을 경우다. 정확한 진단 없이 무작정 치료를 실시하면 단순 코수술, 편도 수술만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정규 수면다원검사를 통한 진단 및 감별이 필요하다.


특히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의 첫 번째 목표는 호흡장애지수, 즉 RDI(Respiratory disturbance index) 수치 정상화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RDI란 시간 당 무호흡과 저호흡 수치를 합친 숫자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의 심각한 정도를 의미한다.


치료를 하기 전 먼저 수면다원검사 및 3D CT 등의 검사 방법을 통해 RDI 수치부터 측정해야 한다. RDI 수치가 5~15면 경증, 15~30이면 중등도, 30 이상이면 중증 수면무호흡증으로 정의할 수 있다.


셋째로 획일적인 치료 방법만을 고집한 경우다. 기도 확장이 가능한 수술 및 비수술 등의 다중 치료를 치료 초기부터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는 기도확장수술, 양압기 치료, 구강내장치 착용 등으로 다양하다. 다양한 임상적 증상에 다중 치료를 적용할 수 있어야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수면클리닉 이종우 원장은 "수면클리닉이 아닌 경우 치료법이 제한돼 있고 수면다원검사 등의 정밀 진단도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치료 부실에 따른 재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수면 전문의가 상주해 있는 수면클리닉에서 정밀 진단 및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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